우리 학과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문화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책임지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고고학 분야에서는 땅 속에 매장된 문화재의 발굴을 배우고 ‘두더지’ 동아리나 발굴기관의 발굴현장에 참여하여 실제 방법론을 익힙니다.
문화재보존 분야에서 훼손된 금속·도자기 문화재의 보존처리를 배운 후 교내 보존센터에서 실습을 통해 인턴쉽을 하고 있습니다.
미술사 분야에서는 문화재의 역사와 미적 가치를 배우고 교내 한국전통문화연구소에서 궁궐 활용 및 무형문화재 관련 기획업무를 익힙니다.
이렇게 학교수업으로 이론과 기초 학문적 토대를 배우고, 선후배가 함께 학습공동체를 ‘두더지’, ‘큐레이터’, ‘무형문화재’, ‘주경야독’ 등을 운영하며,
센터나 연구소의 현장에서 실제를 배우고 익혀 문화재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할 준비를 합니다. 우리 학과의 문화재는 우리 국가와 민족의 미래입니다.
우리 함께 미래의 꿈을 펼쳐 갑시다.